산업

날로 커지는 웨어러블 시장… 2020년 글로벌 판매량 5억대 돌파

팽동현 기자VIEW 2,1962021.03.26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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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무선이어폰 '갤럭시 버즈 프로' 3종 /사진=삼성전자
삼성 무선이어폰 '갤럭시 버즈 프로' 3종 /사진=삼성전자


글로벌 웨어러블 기기 시장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5억대 규모를 돌파했다.

26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2020년 글로벌 웨어러블 기기 판매량은 총 5억2700만대를 기록했다. 전년(3억8400만대)보다 37% 증가한 수치다.

기기 종류별로는 무선이어폰(TWS) 등 귀에 착용하는 제품(이어웨어)과 스마트워치 등 손목에 차는 제품(리스트웨어)가 전체 판매량의 98%에 달했다. 이어웨어는 62%, 리스트웨어는 36%의 비중을 차지했다.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는 이 두 카테고리가 전체 웨어러블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이어웨어의 경우 전년 대비 판매량이 61%나 뛰었다. 리스트웨어는 11%, 그 외는 4%의 판매량 증가를 보였다.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 측은 “현재 성장세가 이어진다면 글로벌 웨어러블 판매량이 20억대를 돌파하고 10년 내 스마트폰 판매량을 추월할 것”이라며 “증강현실(AR) 글래스, 바이오센서가 장착된 스마트 반지, 오염도를 알려주는 스마트 운동화 등 웨어러블 성장 범위는 매우 크다”고 밝혔다.

팽동현 기자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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