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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소방관 달력' 수익금 1억원 전액 중증화상환자에 기부

뉴스1 제공2021.03.04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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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몸짱소방관 달력 표지.(서울시 제공)/뉴스1© News1
2021년도 몸짱소방관 달력 표지.(서울시 제공)/뉴스1© News1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10월 30일부터 온·오프라인으로 판매해 온 2021년도 몸짱소방관 달력 수익금 전액을 화상환자 치료를 위해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몸짱소방관 달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1만3737부가 판매됐다.

올해 달력 판매수익금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 등을 합친 금액은 1억300만원이다. 이 돈은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에서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중증화상환자 치료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몸짱소방관 달력은 지난 2014년 제작을 시작한 이후 7년째를 맞았다. 지금까지 판매된 달력은 총 8만6538부다. 이에 따른 판매수익과 기부금은 7억7574만원이며 한림화상재단을 통해 치료를 지원받은 중증화상환자는 160명이다.

최태영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그동안 몸짱소방관 달력을 통해 화상환자 지원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달력을 통해 우리 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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