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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목동 재건축 훈풍? 신고가 속출 주의보!

강수지 기자VIEW 3,0582021.03.0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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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재건축 사업 기대감에 일대 아파트값이 상승세다. KB 부동산에 따르면 지난 1월 양천구 집값 상승률은 3.18%로 서울시내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았다.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는 신고가가 속속 나오고 있을 뿐 아니라 호가도 계속 오르고 있다. /사진=뉴스1
목동 재건축 사업 기대감에 일대 아파트값이 상승세다. KB 부동산에 따르면 지난 1월 양천구 집값 상승률은 3.18%로 서울시내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았다.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는 신고가가 속속 나오고 있을 뿐 아니라 호가도 계속 오르고 있다. /사진=뉴스1


지난달 12일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2·3단지가 재건축 1차 정밀안전진단에서 조건부인 D등급 판정을 받았다. D등급은 추후 공공기관(한국건설기술연구원·한국시설안전공단)의 2차 정밀안전진단(적정성 검토)을 통해 최종 통과 여부를 가린다. 이로써 목동 신시가지 14개 단지 가운데 절반 이상인 8곳(2·3·4·5·6·7·11·13단지)이 1차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이 중 6단지는 지난해 6월 안전진단 통과가 최종 확정됐다.

목동 재건축사업 기대감에 일대 아파트값이 상승세다. KB 부동산에 따르면 지난 1월 양천구 집값 상승률은 3.18%로 서울시내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았다.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는 신고가가 속속 나오고 있을 뿐 아니라 호가도 계속 오르고 있다.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지만 축제 분위기만은 아니다. 신시가지 전체의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돼야 하고 아직 초기인 사업단계를 감안하면 첫삽을 뜨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정부가 2·4 공급대책에서 신설한 ‘공공직접시행 정비사업’에 대해서도 “참여하지 않겠다"는 주민들의 입장이 우세한 상황. 기본적으로 사업 시점에 따른 투자금의 변동성 리스크가 우려된다.






강수지 기자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산업2팀 건설·부동산 담당 강수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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