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 2명 같은날 사망… 연관 관계는?

홍지현 기자VIEW 1,8252021.03.0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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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이들 중 사망자가 나오면서 당국이 관련성 조사에 나섰다. 사진은 의료진이 백신 접종을 준비하는 모습. /사진=장동규 기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이들 중 사망자가 나오면서 당국이 관련성 조사에 나섰다. 사진은 의료진이 백신 접종을 준비하는 모습. /사진=장동규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숨진 이들과 관련해 정부가 백신과의 인과성 평가를 실시한다.

질병관리청 관계자는 "(백신) 예방접종 이후 사망했다고 신고된 사례에 대해 현재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오후 브리핑 때 당시까지 조사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날 방역당국에 따르면 경기 고양시와 평택시에서 최근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2명이 모두 숨을 거뒀다.

고양시에서는 일산동구의 한 요양시설 입소자인 50대 남성이 지난 2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고 같은날 오후 갑작스런 심장발작과 호흡곤란 증상을 보여 응급처치를 받았다. 이 남성은 3일 오전 심장 발작이 다시 나타나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이 남성은 평소 심장질환과 당뇨, 뇌졸중 등의 복합 기저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평택에서도 한 요양병원에 입소했던 60대가 지난달 27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뒤 발열과 통증 등 증상이 나타나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날 사망했다. 이 환자도 평소 뇌혈관 질환을 앓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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