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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성과급 논란 '일단락'?… 25일 설명회 개최

강소현 기자VIEW 1,0372021.02.19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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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성과급 논란을 두고 촉발된 노사간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25일 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진제공=네이버
네이버가 성과급 논란을 두고 촉발된 노사간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25일 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진제공=네이버
네이버가 성과급 논란을 두고 촉발된 노사간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25일 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 18일 네이버 관계자는 "임직원 성과급 지급 기준과 관련 오는 25일 설명회를 열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 "현재 임직원을 대상으로 성과급 지급 기준과 관련 궁금한 점을 사전 취합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네이버 내부에서는 역대 최고 실적에도 지급된 성과급은 그에 미치지 못한다는 불만 섞인 목소리가 나왔다. 네이버 노조 측은 전체 임직원에게 '성과급 산정 기준을 투명하게 공개하라'는 내용의 메일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는 지난해 매출 5조3041억원, 영업이익 1조2153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 실적을 거뒀다. 이는 각각 전년보다 21.8%, 5.2% 늘어난 수치다.

사측은 실적에 비해 성과급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 정당한 절차에 따라 지급됐다는 입장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절차에 따라 기준에 맞게 평가를 진행했고 그에 맞게 성과급을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대표님이 매해 연말 전직원에 보내는'CEO레터'를 통해 올해의 성과와 이사회로부터 승인받은 인센티브 규모를 알리고 있다"며 "하지만 직원 개개인이 받는 인센티브가 달라 조직장이 별도로 면담을 가지고 산정방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같은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이견이 발생한 것 같다"고 부연했다.

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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