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교육대학 졸업자 취업률 '곤두박질', 원인은?

박혜원 기자2021.01.1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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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교육대학 졸업자의 취업률이 60% 초반으로 집계돼 전년도의 68.8%보다 5.0%포인트(p) 하락했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이미지투데이
19일 교육대학 졸업자의 취업률이 60% 초반으로 집계돼 전년도의 68.8%보다 5.0%포인트(p) 하락했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이미지투데이
학령인구 감소로 신규 교원 채용이 줄면서 교육대학의 졸업자 취업률이 60% 초반대로 낮아졌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이 19일 발표한 '2019년 4년제 대학 졸업자 취업률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전국 교욱대학 10곳의 취업 대상자 3667명 중 2338명이 취업했다. 취업률은 63.8%로 전년도의 68.8%보다 5.0%포인트(p) 하락했다.

가장 취업률이 높은 교대는 대구교대로 76.3%인 반면 서울교대는 48.1%로 가장 낮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학령인구 감소로 2018년 이후 서울과 경기지역교원 임용 경쟁률과 합격선이 크게 높아져 서울교대와 경인교대 취업률이 보다 낮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체 156개 4년제 대학 취업률을 살펴보면 67.1%로 전년의 67.7%보다 0.6%p 줄었다.

산업대학과 일반대학원 졸업자는 취업률이 전년 대비 상승했으나 교육대학을 비롯해 일반대학과 전문대학 등이 모두 하락했다.

취업률이 가장 높은 대학 계열은 의약계열로 84.4%다. 이어 ▲공학 67% ▲예체능 62.5% ▲사회 61.4% ▲자연 59.7% ▲인문 55.6% 순이다. 교육계열은 47.3%로 가장 저조했다.

박혜원 기자

머니S 정치팀 박혜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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