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마약 여배우"…'버닝썬' 김상교 폭로글에 소녀시대 효연이?

김유림 기자VIEW 144,3432021.01.1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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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버닝썬' 사건 최초 제보자 김상교가 버닝썬 관련 추가 폭로글을 올리며 소녀시대 효연을 거론했다. /사진=김상교 인스타그램
클럽 '버닝썬' 사건 최초 제보자 김상교가 버닝썬 관련 추가 폭로글을 올리며 소녀시대 효연을 거론했다. /사진=김상교 인스타그램
클럽 '버닝썬' 사건 최초 제보자 김상교가 버닝썬 관련 추가 폭로글을 올려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상교는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버닝썬 클럽 DJ를 하고 있는 소녀시대 효연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하나만 물어봅시다. 그날 마약에 취해 침 질질흘리던 여배우가 누구였기에 역삼지구대 경찰 하XX과 안XX이 클럽 내부로 들어가지도 못했는지 그날의 VVIP 당신은 다 봤을 거 아니냐 효연아"라고 적었다.

그는 "그날 마약에 취한 여배우가 H인지, G인지. 나를 클럽내에서 마약에 취해 폭행한 놈이 승리 친구 그 약쟁이가 맞는지 너네는 알 거 아니냐. 이제 슬슬 불어 얼마 안 남았어"라며 특정 여배우를 언급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버닝썬 관련 연예인 수십명인 거 언젠가 밝혀질건지, 아니면 제대로 불건지 너희들 선택이야"라며 "지금도 어디 하우스에 숨어서 X하고 X맞고 비디오 찍고 있겠지. 기회는 얼마 안 남았어. 내 메모장에 너희 명단 다 있다"며 폭로를 예고했다.


이날 가수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의 군사재판 7차 공판이 진행된다. 경기 용인시 소재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승리의 성매매 알선 , 횡령, 특경법 위반 등 혐의 관련 7차 공판이 열린다. 성매매 알선 등 혐의 관련 증인 2인에 대한 신문이 진행될 예정이다.

승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식품위생법위반 ▲업무상횡령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성매매알선등) ▲상습도박 등 총 8개 혐의를 받고 있다. 법원에서는 혐의를 세 갈래로 나눠 그에 따른 관련 증인들을 불러 증인신문 절차를 진행 중이다.

재판에서 승리는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를 제외한 7개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성매매 알선 등은 승리 동업자인 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가 지시했다는 취지의 증인 발언도 있었다. 유인석 전 대표는 1심에서 징역 1년 8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고 항소장을 제출했다.


김유림 기자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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