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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팩 앞둔 갤럭시 S21… 관전포인트는 '평면화면·카툭튀'

강소현 기자VIEW 1,8542021.01.1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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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 S21이 드디어 공개된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21의 실물 사진. /사진=트위터(@MauriQHD) 캡처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 S21이 드디어 공개된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21의 실물 사진. /사진=트위터(@MauriQHD) 캡처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 S21이 드디어 공개된다. 삼성전자는 15일 오전 0시(한국시간) 갤럭시S21 언팩 행사를 온라인 개최한다. 이미 다수의 IT매체와 팁스터를 통해 갤럭시 S21의 대부분 스펙이 유출된 가운데 관전포인트를 살펴봤다.
 




세련된 디자인… '엣지 디스플레이'도 포기했다?







갤럭시 S21 시리즈는 이례적으로 출시 전부터 수많은 이미지와 정보가 유출됐다.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낮춘다는 우려의 목소리 속에서도 많은 갤럭시 유저들의 심장을 뛰게 한 정보가 있었다. 이번 갤럭시 S21 시리즈에는 '평면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는 소식이다. 플래그십 모델의 상징으로 고집해왔던 '엣지 디스플레이'를 포기한 것이다.


전작대비 한층 세련된 디자인도 눈길을 끌었다. 최근 유명 IT팁스터 마우리QHD(@MauriQHD)에 게재한 사진에 따르면 갤럭시 S21+에는 구멍이 뚫린 펀치홀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또 후면 카메라 모듈 역시 기기 모서리에 세로로 배열, 기기 색과 다르게 하는 등 기존 S시리즈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같은날 미국 IT매체 샘모바일(Sammobile)은 마우리QHD의 사진을 인용해 "평면 디스플레이가 멋지고 매력적인 디자인"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21'의 랜더링 이미지. /사진=아이스유니버스 트위터 캡처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21'의 랜더링 이미지. /사진=아이스유니버스 트위터 캡처






S펜의 탑재… '카툭튀'도 줄어든다






이와함께 S21에서 주목된 건 S펜의 탑재다. S21 시리즈는 S펜과 호환되는 최초의 S시리즈 스마트폰이다. 이전까진 노트에만 포함됐기 때문. 다만 S펜은 별도의 구매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계속 지적돼 왔던 ‘카툭튀(카메라가 툭 튀어나온 형태)’도 줄어들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는 0.7μm(마이크로미터) 픽셀 초소형 이미지센서 4종을 지난해 9월 공개한 바 있다. 이를 활용해 1억800만 화소 제품을 구현할 경우 기존 0.8μm보다 이미지센서 크기를 최대 15%, 카메라 모듈 높이를 최대 10%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21 시리즈, 기본 스펙은?







S21+는 기능 면에선 전작(S20+)와 비교해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카메라 구성도 S20·S20+와 동일하게 ▲1200만 화소 광각 ▲1200만 화소 초광각 ▲6400만 화소 망원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히려 해상도는 최대 Full HD를 지원하는 등 전작보다 스펙이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후면도 유리가 아닌 플라스틱이 적용된다.


배터리는 전작보다 개선된다. S20+에서 4500mAh였던 배터리용량은 4800mAh까지 늘어난다. 색상도 화려한 컬러가 다수 추가됐다. 갤럭시S21+는 ▲팬텀 블랙 ▲팬텀 실버 ▲팬텀 바이올렛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기본모델인 S21 역시 전작과 비교해 변화는 없지만 기기 색상이 다양화됐다. ▲팬텀 그레이 ▲팬텀 화이트 ▲팬텀 바이올렛 ▲팬텀 핑크 4가지 색상이다.

최상위 모델인 S21 울트라는 기존의 플래그쉽 모델과 차별화됐다. 플래그쉽 모델의 경우 전작 대비 큰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는 반면 갤럭시 S21 울트라는 작아진 6.8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했기 때문. 이는 추락 손상으로 인한 사고 위험을 줄이려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울트라는 S펜과 호환될 가능성이 높다. S21 시리즈는 S펜과 호환되는 최초의 S시리즈 스마트폰이 된다. 이전까진 노트에만 포함됐기 때문. 다만 S펜은 별도의 구매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S21 시리즈는 모두 엑시노스2100 / 스냅드래곤888 칩셋으로 구동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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