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시은 아나운서가 풀메이크업을 한 채 등장해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철파엠 공식 인스타그램
이날 주시은 아나운서는 풀메이크업을 하고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오로지 '철파엠'을 위해서 풀메이크업을 했다"고 밝혔다.
김영철이 "진짜냐"고 감동한 모습을 보였고, 주시은 아나운서는 "오후에 스케줄이 있지만, 녹음 스케줄이라 메이크업은 안 해도 된다. '철파엠'을 위해 했다, 철업디(김영철)도 컴백을 하지 않았나"라고 했다.
3주 만에 재회를 했다는 김영철은 주시은 아나운서에 반가움을 표했고, 주시은 아나운서는 "옷도 예쁘게 입고 오셨다"고 화답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영철은 지난해 12월 SBS 라디오 프로그램 중 '이숙영의 러브FM', '김영철의 파워FM', '이재익의 시사특공대' 등 중 2명이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으며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최종 음성 판정을 받은 뒤 DJ석에 복귀한 김영철은 "방역을 위해서 (주시은 아나운서와는) 다른 스튜디오에서 방송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최종 음성 판정을 받은 뒤 DJ석에 복귀한 김영철은 "방역을 위해서 (주시은 아나운서와는) 다른 스튜디오에서 방송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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