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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버즈 프로, 이미 판매되고 있다고?… 가격 '180달러'

강소현 기자VIEW 1,7372021.01.05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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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출시예정인 삼성전자의 새 무선이어폰 갤럭시버즈 프로가 외국의 한 사이트에서 이미 판매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사진제공=렛츠고디지털
올해 출시예정인 삼성전자의 새 무선이어폰 갤럭시버즈 프로가 외국의 한 사이트에서 이미 판매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사진제공=렛츠고디지털


올해 출시예정인 삼성전자의 새 무선이어폰 갤럭시버즈 프로가 외국의 한 사이트에서 이미 판매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3일(현지시각) 미국 IT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최근 페이스북 판매 사이트에는 갤럭시버즈 프로 2쌍을 소유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판매자가 등장했다. 이 가운데 한쌍은 이미 180달러(19만5840원)에 판매됐다.

갤럭시버즈 프로는 이르면 오는 14일 삼성전자의 언팩행사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됐던 터이다. 매체는 "제품 출시가 가까워지면서 유출과 루머의 강도가 높아지는 것은 정상"이라며 "새로운 주력 시리즈나 무선 이어폰의 데뷔가 2주도 채 안 남았을 때 가장 큰 유출이 일어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출시예정인 삼성전자의 새 무선이어폰 갤럭시버즈 프로가 외국의 한 사이트에서 이미 판매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사진제공=샘모바일
올해 출시예정인 삼성전자의 새 무선이어폰 갤럭시버즈 프로가 외국의 한 사이트에서 이미 판매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사진제공=샘모바일
무엇보다 판매자의 글이 주목된 건 사진을 통해 드러난 갤럭시버즈 프로의 세부 정보 때문이다. 우선 갤럭시버즈 프로의 패키지는 전작과 달리 블랙 색상으로 교체됐다. 상자가 더 이상 흰색이 아니기 때문에 누구도 이 상자를 애플 제품으로 착각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매체는 평가했다. 


기기 색상은 공개된 검은색 외에도 은색과 보라색 등 다양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갤럭시 S21의 출시예정 색상이기도 하다. 


갤럭시버즈 프로는 ANC 기능이 탑재된 인이어 타입으로 교체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8월 갤럭시노트20과 함께 오픈형 타입의 갤럭시버즈 라이브를 공개, 액티브 노이브 캔슬링 기능이 적용됐음에도 외부 소리를 제대로 차단하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이번엔 다시 인이어 타입으로 교체된 것으로 보인다.


방수 등급은 IPX7으로 개선된다. 갤럭시버즈+와 라이브는 IPX2 등급에 불과했다. 개선된 방수 등급으로 갤럭시버즈 프로는 최대 1미터 깊이까지 5초 동안 담글 수 있을 것으로 매체는 내다봤다. 이외에도 투웨이(2-way) 스피커 시스템을 탑재하고 배터리는 한번 충전으로 최대 18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되는 등 기능이 전작과 대비해 다방면으로 개선됐다.

갤럭시버즈 프로의 가격은 200달러(21만7600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갤럭시버즈 라이브의 출고가(19만8000원)보다 2만원 높은 가격이다.

갤럭시버즈 프로의 실제사진을 본 해외 이용자들 사이에선 호평이 이어졌다. 한 이용자(nenovs)는 "그들은 Apple의 AirPods Pro보다 훨씬 괜찮다. (They will be much better than the Apple’s AirPods Pro)"고 말했으며 또 다른 이용자(Biransahin)는 "갤럭시버즈 프로는 실제로 다른 양질의 무선 ANC 버드보다 저렴한다(These are actually cheaper than other good quality true wireless ANC buds)"고 평가했다.


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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