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전세난, 오피스텔도 못피했다… 매매가격 수도권 오르고 지방 하락

강수지 기자VIEW 1,5782021.01.0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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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이 4일 발표한 '2020년 4분기 오피스텔 가격동향'에 따르면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3분기 대비 0.05%, 전세가격은 0.62%, 월세가격은 0.25% 상승했다. /자료제공=한국부동산원
한국부동산원이 4일 발표한 '2020년 4분기 오피스텔 가격동향'에 따르면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3분기 대비 0.05%, 전세가격은 0.62%, 월세가격은 0.25% 상승했다. /자료제공=한국부동산원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집값 상승, 전세난의 여파가 오피스텔까지 번진 모양새다. 지난해 4분기 전국 오피스텔 매매·전세·월세가격이 전분기대비 크게 올랐다.


한국부동산원이 4일 발표한 '2020년 4분기 오피스텔 가격동향'에 따르면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전분기대비 0.05% 상승, 전분기 기준 마이너스 변동률(-0.06%)에서 상승 전환했다.


수도권은 0.1%, 지방은 -0.14% 변동률을 보였다. 수도권은 서울 상승폭이 0.12%에서 0.01%로 축소했다. 경기는 0.28% 상승하며 전체 상승폭은 전분기 0.02%에서 4분기 0.1%로 확대했다. 지방은 하락폭이 축소했다.


전분기 0.27%였던 전국 전세가격 상승률은 4분기 0.62%를 나타냈다. 수도권은 0.7%, 지방은 0.28% 상승률을 보였다. 상승률은 울산 1.12%, 대구 0.97%, 경기 0.86% 순으로 높았다.


월세가격 변동률은 전국 0.25%, 수도권 0.29%, 지방 0.06%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경기(0.52%)와 울산(0.48%) 대구(0.37%) 등은 상승했고 부산(-0.05%)은 하락했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아파트 전세가격 급등에 따른 이동 수요 증가로 지방 오피스텔 시장 역시 동반 상승했다"고 말했다.


강수지 기자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산업2팀 건설·부동산 담당 강수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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