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에어로빅 129명·장구강습 89명·이장연수 61명… 쏟아지는 집단감염

이명환 기자VIEW 1,5652020.11.27 15:18
0

글자크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3차 대유행 위기가 커지는 가운데 집단감염이 전국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 26일 서울 강서구 에어로빅 학원의 모습.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3차 대유행 위기가 커지는 가운데 집단감염이 전국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 26일 서울 강서구 에어로빅 학원의 모습.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3차 대유행 위기가 커지는 가운데 집단감염이 전국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2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현황은 ▲서울 중구 상조회사 ▲중랑구 체육시설Ⅱ ▲송파구 사우나 ▲강남구 연기학원 ▲강서구 댄스교습 ▲마포구 소재 교회 ▲서초구 사우나Ⅱ ▲경기 김포 노래방 ▲인천 연수구 유흥주점 ▲인천 남동구 가족 및 지인 ▲경기도 연천군 군부대 ▲충북 제천시 김장모임 ▲청주시 당구장 선후배모임 ▲충남 공주시 푸르메요양병원 ▲전북 군산시 지인모임 ▲부산/울산 장구 강습 ▲경남 진주시 단체연수 ▲창원시 마산회원구 단란주점 등으로 18건에 달한다.

서울 강서구 에어로빅 댄스교습과 관련해 접촉자 조사에서 63명의 추가 확진자가 확인됐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129명이다. 확진자를 분류해 살펴보면 ▲수강생 70명 ▲종사자 2명 ▲추가 전파된 가족 40명 ▲동료 3명 ▲지인 9명 ▲기타 4명 등이다. 방역당국은 해당 시설이 지하에 위치해 환기가 어렵고 격렬한 신체운동으로 거리두기가 어려워 확산세가 컸다고 판단했다.

부산·울산 지역에서 확산이 일어나고 있는 장구 강습과 관련해서도 접촉자 조사를 통해 36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총 89명이다.

경남 진주의 이·통장단 단체 연수에서는 접촉자 조사에서 27명의 확진자가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61명이다. 구분별로는 ▲연수 참가자 29명 ▲가족 13명 ▲기타 18명이다.

서울 내 새로운 집단감염도 이어졌다. 중구 상조회사에서는 24일 첫 확진자가 발생 후 14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총 15명이다.

중랑구 체육시설에서는 지난 25일 첫 확진자가 발생해 접촉자 조사에서 12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송파구 사우나에서도 지난 21일 최초 확진자 확인 후 8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총 9명이다.

강남구 연기학원에서는 지난 12일 첫 확진자가 발생 후 접촉자 조사에서 26명의 확진자가 늘어 27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다.

기존 집단감염 발 확진자도 추가됐다. 마포구 소재 교회에서는 접촉자 조사 중 5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총 124명이다. 서초구 사우나Ⅱ에서는 접촉자 조사에서 10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총 58명이다.

경기 김포 노래방에서는 접촉자 조사를 통해 11명의 확진자가 늘어 누적 확진자는 29명이다.

인천 연수구 유흥주점에서는 접촉자 조사에서 13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총 49명이다. 남동구 가족 및 지인모임 관련해서도 접촉자 조사를 통해 10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73명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3차 대유행 위기가 커지는 가운데 집단감염이 전국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 26일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연천군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앰뷸런스가 들어서는 모습.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3차 대유행 위기가 커지는 가운데 집단감염이 전국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 26일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연천군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앰뷸런스가 들어서는 모습. /사진=뉴스1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도 산발적인 집단감염은 계속됐다. 충북 제천 김장모임에서는 25일 첫 확진자가 발생해 접촉자 조사에서 13명의 확진자가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총 14명이다.

청주시에서는 당구장 선후배모임에서 23일 첫 확진자가 발생해 17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모임참석자 7명 ▲당구장 방문자 4명 ▲가족 5명 ▲지인 1명 ▲기타 1명 등으로 누적 확진자는 총 18명이다.

경기 연천군의 군 신병훈련소에서는 접촉자 조사를 통해 2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돼 누적 확진자는 70명이다.

충남 공주 푸르메요양병원에서는 접촉자 조사에서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자가격리 중이던 21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총 41명으로 나타났다.

전국 군산 지인모임에서는 접촉자 조사에서 7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4명이다.

경남 창원 마산회원구의 단란주점에서도 접촉자 중 8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총 22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이명환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이명환 기자입니다.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관련기사 보기

오늘의 주요 뉴스에요

정치/사회 한줄뉴스

상단으로 가기
하단 띠배너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