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삼성전기
27일 오후 1시26분 기준 삼성전기는 전 거래일보다 3.26%(5000원) 상승한 15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기는 장중 한때 16만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삼성전기는 IT 업종의 쌀이라고 불리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수요가 위축됐던 스마트폰 수요가 회복되면서 실적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에프앤가이드가 전망한 올해 4분기 삼성전기 매출액은 2조1525억원, 영업이익은 2569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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