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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한의 페널티킥 허용' 전북, ACL 조 3위…조별리그 통과 비상등

22일 상강전 1-2 무릎…후반 37분 헐크에 PK골 내줘 승점 1점으로 조 3위 머물러

뉴스1 제공VIEW 1,6492020.11.23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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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가 22일 열린 아시아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상하이 상강에 패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뉴스1
전북현대가 22일 열린 아시아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상하이 상강에 패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경기 후반 통한의 페널티킥을 허용한 K리그 전북현대가 상하이 상강(중국)에 패했다.

전북은 22일(한국시간) 오후 카타르 도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상강과의 2020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H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1-2로 졌다.

이로써 1무2패로 승점 1점에 머문 전북은 조 3위에 그쳤다. 올 시즌 K리그과 FA컵 우승을 차지하며 트레블 우승을 정조준하고 있지만 이번 대회 조별리그 통과부터 비상등이 켜졌다.

반면 2승무패로 승점 6점이 된 상강은 역시 2승을 기록한 요코하마 마리노스(일본, 승점 6)에 골득실에 밀리는 2위를 마크했다.

전반 초반 구스타보의 슈팅이 상대 골문을 벗어난 가운데 전북은 전반 11분, 상대의 한 번에 연결된 패스를 막지 못하며 상강 루 원쥔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하지만 전북은 전반 24분, 김보경의 패스를 받은 구스타보가 동점골을 기록,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이후 경기는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상강은 오스카, 헐크를 투입해 공격을 강화하기 시작했다.

결국 후반 37분, 전북은 역습을 허용하는 과정에서 수비하던 홍정호가 페널티킥을 내줬다. 이에 키커로 나선 상강 헐크가 깔끔하게 골로 연결하며 2-1로 균형을 깼다.

전북은 남은 시간 공세를 펼쳤으나 끝내 상강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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