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LG화학 직원 '코로나 확진'에… LG그룹, 트윈타워 직원 70% '재택 전환'

김설아 기자2020.11.23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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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LG 본사 표지석/사진=뉴시스
서울 여의도 LG 본사 표지석/사진=뉴시스
LG그룹 주요 계열사가 입주한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LG그룹이 오늘(23일)부터 강도 높은 대응에 들어갔다.

재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트윈타워 동관에 근무 중인 LG화학 한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LG화학은 해당 직원의 검사결과를 확인한 즉시 근무하던 층을 폐쇄하고 긴급 방역 조치에 들어갔다. 같은 층 근무자 160여명에 대해서는 진단검사를 받고록 했다. 이들의 검사 결과는 오늘 나올 예정이다. 

LG그룹은 트윈타워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오늘부터 그룹 차원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트윈타워 내 LG직원 70%가 재택근무로 전환된다. 단체행사나 회식도 금지된다. 국내외 출장과 외부 업무미팅도 제한되며 10인 이상 모이는 회의도 금지된다. LG그룹은 3단계를 1주일간 적용하기로 했다.



김설아 기자

머니S 산업1팀 재계 담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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