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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박수홍 집에 입주한 오민석… 거실은 못 쓴다고?

김경은 기자VIEW 1,4842020.11.2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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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민석(왼쪽)이 방송인 박수홍의 집에 입주한 사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사진=장동규 기자


배우 오민석이 방송인 박수홍의 집에 입주한 사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재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의 집에 입주한 오민석이 집들이를 열었다. 이날 집들이에는 김희철과 김종국, 이상민이 초대를 받았고 집 주인인 박수홍도 함께했다. 


이상민은 "여기 수홍이 형의 집인데 내 소개로 민석이가 안방만 쓰는 조건으로 보증금 없이 80만원에 들어와 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오민석은 박수홍 집에 '깔세'를 내고 입주했다. 깔세란 주로 상가계약에서 임대보증금을 내지 않는 대신 월세를 높게 책정하는 계약 방식을 말한다. 특이한 점은 오민석이 집 전체가 아닌 안방만 빌리고 있다는 점이다. 집이 팔리면 곧바로 방을 빼준다는 조건도 붙었다. 


'미우새' 아들들은 이런 계약 방식을 둘러싸고 논쟁을 벌였다. 오민석이 안방을 제외한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는지적이 나오자 오민석은 "아니다. 계약한 곳 외에는 절대 안 쓰겠다"고 말했다.


탁재훈은 "거실을 안 쓰더라도 슬쩍슬쩍 볼 것 아니냐"며 "칸막이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반대로 이상민은 이용해도 된다는 입장을 폈다. 그는 "손만 안 대고 짐만 안 놓으면 된다. 집 보러 오는 분들이 봐야 하니까"고 설명했다.


박수홍이 "집 전체를 세 준 건 아니니까 비밀번호는 공유해도 되는 것 아닌가"라고 질문하자 김종국은 "비번은 알려줘야 한다. 사용 공간이 달라서 사생활을 침해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반면 탁재훈은 "서로 친분이 있는데 굳이 알려주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김경은 기자

머니S 산업팀 김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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