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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년 데이터 요금 25% 인하 추진… 성공할까?

팽동현 기자2020.11.0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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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이동통신 데이터 요금 인하를 추진한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정부가 내년 이동통신 데이터 요금을 2019년과 비교해 25% 낮추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지난 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1년도 예산안·기금운용계획안’에 첨부된 ‘2021년도 성과계획서’에 따르면 통신서비스 이용자 권익 증진을 목적으로 데이터 단위(MB)당 평균 요금을 경감시키는 방안이 명시됐다.

MB당 평균 요금은 ‘이동통신 3사의 연간 총 데이터 요금 수익’을 ‘전체 이용자의 총 데이터 이용량’으로 나눈 것이다. 지난해에는 1MB당 3.10원이었고, 올해는 아직 결과가 집계되지 않았다. 과기정통부의 이번 계획에 따르면 내년 목표는 2.34원이 된다.

과기정통부는 이용자의 월평균 데이터 이용량이 지속 증가함으로써 MB당 평균 요금 수준이 하락하는 추세를 고려해 이번 계획을 수립했다. 계획서에 따르면 연도별 이용자 월평균 데이터 이용량은 2014년 2.1GB부터 2016년 4.3GB, 2019년 8.3GB까지 늘어난 반면, 연도별 MB당 평균 요금은 2016년 5.96원에서 2019년 3.10원으로 점점 낮아졌다.

팽동현 기자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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