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지 ‘스타트업’ 첫 회 소감 “미숙하기에 아름다운 시작”

김명일 기자2020.10.18 16:55
0

글자크기

기사 이미지
tvN 드라마 ‘스타트업’에 출연한 수지의 열연이 시청자들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사진=tvN 제공
배우 배수지(26)가 “미숙하기에 아름다운 시작을 응원해달라”고 드라마 ‘스타트업’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지난 17일 첫 회가 방송된 tvN 드라마 ‘스타트업’에서는 허세 탓에 위기에 처한 서달미(수지 분)의 상황이 그려졌다.

달미는 어린 시절 헤어진 친언니 인재(강한나 분)에게 도산(남주혁 분)과 창업 준비를 하고 있다고 거짓말했다. 달미는 실제로는 도산과 만난 적도 없었다. 힘든 일만 일어나던 때 자신을 달래주던 도산의 편지를 그리워하는 달미의 모습은 시청자들에 깊은 인상을 줬다.

언니에게 지지 않으려 여유 있는 척 거짓말하고, 뒤늦게 정류장에 앉아 밀려오는 후회에 몸부림치고, 자신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해야 하고, 첫사랑을 찾아야 하는 막막함까지 안은 ‘달미’의 모습을 수지는 있는 그대로 재현해냈다.

기둥에 머리를 쿵쿵 부딪히고, 해탈한 듯 끊임없이 웃음을 내뱉는 등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수지는 시청자들에게 ‘엄지 척’ 반응을 끌어냈다.

사방 어려움 속에서 시작된 달미의 성장기를 수지가 어떻게 표현해낼지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첫 회가 관심을 끌은 가운데, 수지는 “미숙하기에 아름다운 시작을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각 인물들 간에 얽혀 있는 관계들이 복잡해서 조마조마한 것도 있을 것이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은 매주 토∙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김명일 기자

김명일 온라인뉴스팀 기자입니다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상단으로 가기
하단 띠배너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