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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이용 최대 4만원 할인… '8대 소비쿠폰' 어떤 방식일까

김정훈 기자VIEW 2,3592020.10.1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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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 맞춰 내수활성화를 위해 소비쿠폰 배포를 고려 중이다./사진=뉴스1DB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 맞춰 내수활성화를 위해 소비쿠폰 배포를 검토한다고 발표하며 방식에 대한 관심이 커진다. 소비쿠폰은 숙박, 외식, 전세, 공연 등 소비와 관련된 8대 항목 이용 시 일정 금액을 인당 할인해주나 환급해주는 방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18일 기획재정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말을 기점으로 8대 소비쿠폰 등 내수활성화 대책을 가동하는 방안을 최종 검토 중이다.

정부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 맞춰 재정 당국과 방역 당국이 내수 활성화 대책 재가동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면서 "현재로선 이달 말을 기점으로 8대 소비쿠폰 등 각종 대책을 가동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떻게 할인받나




8대 소비쿠폰은 숙박, 관광, 공연, 영화, 전시, 체육, 외식, 농수산물 등 분야의 쿠폰을 의미한다.

숙박의 경우 예매·결제 시 3만~4만원을, 전세는 40%를, 공연은 1인당 8000원을 할인해주는 방식이다. 외식은 2만원 이상 5회 카드 결제 시 다음 외식업소에서 1만원을 환급해준다.

쿠폰의 혜택을 볼 수 있는 인원은 최소 1000만명 이상으로 추산된다.

이밖에도 정부는 코리아세일페스타 등 소비를 끌어올릴 수 있는 각종 행사도 연달아 진행해 내수활성를 노린다는 계획이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다음 달 1일부터 보름간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된다. 전국 17개 시·도가 농·축·수산물과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달 26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진행되는 코리아 수산 페스타에서는 고등어, 우럭, 송어, 굴 등 수산물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정부는 이외에도 각종 문화, 관광, 미술·박물관 이벤트 등을 만들어 관련 분야 소비를 촉진할 예정이다.



김정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김정훈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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