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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드디어 5G폰 공개… '아이폰12' 13일 베일 벗는다

팽동현 기자2020.10.0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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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오는13일(현지시간) 디지털 이벤트를 개최하고 신제품을 공개한다.


애플의 첫 5G폰인 아이폰12가 일주일 후 베일을 벗는다.

6일 애플은 올해 두 번째 디지털 이벤트를 오는 13일(현지시간) 오전 10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애플의 첫 5G 모델인 아이폰12가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전까지 애플은 매년 9월에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새로운 아이폰을 발표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한 달여 늦게 행사를 개최한다. 미디어와 업계에 발송한 초청장에는 ‘초고속으로 만나요(Hi, Speed)’라는 문구로 5G 아이폰 출시를 암시했다.

아이폰12는 5.4인치 아이폰12미니(가칭) ▲6.1인치 아이폰12(가칭) ▲6.1인치 아이폰12 프로(가칭) ▲6.7인치 아이폰12 프로맥스(가칭) 등 4가지 모델로 구성될 전망이다. 기존보다 1종을 늘려 다양한 디스플레이 크기의 모델을 선보인다. 보다 폭넓은 소비자층을 공략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외신에 따르면, 새로운 아이폰의 외형은 보다 평평한 모서리를 갖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 작은 노치에 대한 초기 소문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모델에서 노치가 축소되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애플이 오랜만에 내놓는 5.4인치 모델에서는 비례 노치를 적용할 가능성도 있다. 애플이 아이폰 라인업에 OLED 디스플레이 기술을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업계에서는 새 아이폰의 출고가가 기본 아이폰12 모델 기준으로 699달러(약 81만원) 선에서 시작할 것으로 바라본다. 5G 환경 구축에 앞섰다는 점을 고려해 한국 출시도 이달 중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의 이번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애플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생중계된다.

팽동현 기자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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