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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회식 탓" 일본 프로야구 한신, 선수단 7명 코로나 확진

박찬규 기자2020.09.2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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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 선수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다. /사진=로이터
규정을 어기고 단체 회식을 한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 선수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다.

한신 구단은 25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수 5명과 구단직원 2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지난 3월에도 후지나미 신타로 등 3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적이 있다.

구단에 따르면 지난 19일 나고야에서 선수단 8명이 회식을 했다. 하마치 마스미가 지난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1~2군 선수단 147명 전원이 곧바로 검사를 받은 결과 총 7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 등에 따르면 한신은 25일 야쿠르트전을 마친 뒤 밀접 접촉자 등 10명의 선수를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9명을 새로 등록했다.



박찬규 기자

바퀴, 날개달린 모든 것을 취재하는 생활사회부 모빌리티팀 박찬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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