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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식 미니밴” 시트로엥,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 출시

박찬규 기자2020.09.0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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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이 상품성을 강화한 7인승 다목적차(MPV)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의 2021년형을 출시했다. /사진제공=시트로엥
시트로엥이 상품성을 강화한 7인승 다목적차(MPV)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의 2021년형을 국내 출시했다.


7일 시트로엥에 따르면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는 특유의 개방감과 우수한 공간 활용성, 뛰어난 연료 효율성을 바탕으로 가족 단위 고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시트로엥 브랜드의 대표 패밀리카다. 최근 차박과 캠핑을 즐기는 야외활동 인구가 증가하며 지난 6월 재고가 모두 판매되기도 했다.

이에 국내 소비자 요구를 적극 반영해 ▲1.5리터 BlueHDi 엔진으로 단일화 ▲가죽 및 1열 마사지 시트 ▲모터라이드 테일게이트 ▲포레스트 블루 외관 컬러 추가 및 새로운 디자인의 17인치 휠 ▲코너링 기능포함 제논 헤드램프를 적용하는 등 상품성을 강화한 게 핵심이다.

2021년형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는 2.0리터급 엔진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과 높은 효율성으로 국내 수요가 집중된 1.5리터 BlueHDi 엔진으로 단일화 됐다. 최고출력 131마력, 최대토크 30.61kg.m(@1750rpm)의 힘을 내며 8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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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승 MPV를 표방한다. 신형은 상품성을 크게 높인 게 핵심. /사진제공=시트로엥


디젤 차종이지만 PSA 그룹의 선택적 환원 촉매 시스템(SCR)과 디젤 미립자 필터(DPF)가 기본 탑재됐다. WLTP(유럽의 실제 도로 평가)기준을 충족하면서도 복합연비 기준 14.5km/ℓ(도심 13.5km/ℓ, 고속 16.0km/ℓ)로 우수한 연료 효율성을 자랑한다.

편의품목도 강화됐다. 샤인팩 트림에는 클라우디아 가죽의 하이프그레이 컬러 시트와 1열 전동시트가 기본 장착되며 블랙과 베이지 색상이 어우러진 투톤 컬러 시트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마사지기능도 기본 탑재된다.

코너링 기능이 포함된 제논 헤드램프와 모터라드 테일게이트가 추가돼 시인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정지기능 포함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기능을 비롯한 15가지의 폭넓은 주행보조시스템을 전 트림에 기본 탑재해 패밀리카로서의 안전 및 편의장비를 충실히 갖췄다.

2021년형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는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부가세 포함 가격은 ▲1.5 샤인 4240만원(하프레더시트, 1열 수동 및 마사지시트)과 ▲1.5 샤인팩 4590만원(가죽시트, 1열 전동 및 마사지시트)이다.



박찬규 기자

산업부 박찬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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