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지명에 캐나다도 환호…왜?

뉴스1 제공2020.08.1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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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멀라 해리스 미국 상원의원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카멀라 해리스 미국 상원의원이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발탁되자 캐나다에서도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이는 해리스 의원 어머니가 캐나다 최고의 대학인 맥길대학에서 교수를 지내 해리스 의원이 중고등학교 시절을 캐나다에서 보냈기 때문이다.

해리스 의원은 유방암 전문의였던 어머니 샤말라 고팔란이 맥길대학에서 교수로 지냈을 당시 함께 몬트리올로 건너와 7학년부터 11학년까지 5년 동안 웨스트마운트 고등학교를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12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캐나다 퀘백주 몬트리올에 있는 해리스 의원의 모교 웨스트마운트 고등학교는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졸업생 카멀라 해리스, 미래의 미국 부통령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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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시절의 카멀라 해리스 의원 - SNS 갈무리


해리스 의원의 동창 딘 스미스는 캐나다 방송 CBC와 인터뷰에서 "(해리스는) 완벽하고 언제나 웃고 다녔던 좋은 사람"이라며 "그는 모두와 잘 어울렸다. 웨스트마운트에는 부자 아이들과 빈민가 아이들이 섞여 있었는데 캘리포니아에서 갑자기 전학 왔던 해리스는 두 그룹과 모두 잘 지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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