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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업협회, 포스트 코로나 대비한 여행업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한다

교육비 전액 국비지원…한국생산성본부가 교육담당

뉴스1 제공2020.08.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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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행업협회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가 여행업 종사자를 위한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로 인한 위기를 겪는 여행업계가 포스트 코로나 이후의 시장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총 2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여행업 종사자 7500명, 관광통역안내사 1000명, 총 8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내용은 4개 테마(직무역량강화, 변화관리, 미래인재육성, 관광통역안내사) 총 17개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이루어 진다.

직무역량강화 교육은 여행업 종사원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기본과정으로 설계했으며, 상품기획·개발, 마케팅, 영업, 고객관리, CS, 여행계약·제도, 세무·회계 분야 등 9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변화관리 교육은 여행업의 변화 방향과 미래를 통찰, 예측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문가 특강과 위기상황 대처 및 변화주도 리더십을 함양하는 CEO 과정 등 2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미래인재육성교육은 상품개발, 채널개발, '창직'(직(職)의 재해석) 등 미래여행산업의 이슈를 토대로 차별화된 성과물 산출을 위한 3개의 프로젝트 기반 과정으로 운영한다. 특히 이 과정은 관광대학 졸업예정자에게도 교육기회를 제공해 여행업 실무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 관광통역안내사 역량강화교육은 방한 외국인관광객의 여행형태 변화 및 관광만족도 향상에 부응하기 위한 관광통역안내사의 실전역량을 강화하는 교육과정으로, 전문분야교육, 지역체험전문교육 등 2개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운영한다.

협회가 진행하는 여행업 종사자 직무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은 오는 19일부터 112월25일까지 운영하며, 교육수강을 원하는 종사원은 누구나 11월23일까지 여행업 종사자 직무역량강화 교육사업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단, 선착순 신청접수로 인해 조기 마감할 수 있다.

관광통역안내사 과정은 자격증 소지자로 신청이 제한된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지원으로 신청자 비용부담은 없다.

한편, 이번 여행업 종사자 직무역량강화 교육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의 비영리 특별법인인 한국생산성본부가 위탁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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