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갤노트20 사전예약 첫주말, 갤노트10 만큼 팔렸다

박흥순 기자2020.08.10 13:48
0

글자크기

기사 이미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시리즈가 사전예약 첫주 전작과 비슷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사진은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모델. /사진=삼성전자
올 하반기를 이끌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시리즈가 사전예약 첫주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10일 이동통신업계는 갤럭시S20 예약판매 첫날인 지난 7일 판매량은 지난해 갤럭시노트10과 비슷한 수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선보인 갤럭시노트10은 수십만원에 달하는 공시지원금과 불법보조금 이슈가 더해지면서 총 사전판매량 130만대를 기록한 바 있다.

이동통신업계는 갤럭시노트20의 경우 공시지원금이 전작에 크게 미치지 못함에도 높은 사전예약을 기록한 배경을 두고 “삼성전자의 투트랙 전략이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20 시리즈를 기본형모델(119만9000원)과 울트라모델(145만2000원)로 구분해 출시했다. 업계는 삼성전자가 기본형으로 가격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공략하고 울트라모델로 고사양 단말기를 원하는 이들의 수요를 채우기 위한 전략을 펼친 것으로 보고 있다.

갤럭시노트20 제품 중 가장 인기있는 기종은 ‘울트라모델 미스틱 브론즈’다. 이 제품은 지난 7일 자급제시장에서 매진을 기록하면서 시장의 반응을 실감케 했다.

갤럭시노트20은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그레이 ▲미스틱 화이트 등 세가지 기본 색상에 ▲미스틱 블루 ▲미스틱 레드 ▲미스틱 핑크의 이동통신사 전용 색상으로 출시된다.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화이트 ▲미스틱 블랙 3가지 색이다.

제품은 오는 21일 정식으로 출시된다.

박흥순 기자

<머니S> 산업1팀 IT담당 박흥순입니다.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상단으로 가기
하단 띠배너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