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용산기지 캠프킴에 '최고 50층 아파트' 건설되나

김노향 기자VIEW 1,1872020.08.0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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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남영동의 주한미군기지 캠프킴 모습. /사진=뉴스1 유승관 기자


미군 용산기지가 한국정부로 완전반환을 추진중인 가운데 일부 부지인 '캠프킴'에 공공주택 3100가구가 건설될 것으로 보인다. 캠프킴은 용산기지의 서쪽 일부 기지로 연합서비스조직(USO) 육군 및 공군 면세점(AAFES), 차량등록소 등이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4일 '8·4 주택공급확대' 방안을 발표하고 서울 용산구 한강로 1가 1-1번지 캠프킴 부지를 신규택지로 지정, 3100가구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캠프킴 부지는 5만㎡ 면적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거·창업 복합공간 조성을 위해 개발 기본구상안을 수립해둔 상태다.

이 지역은 정부가 2015년부터 '입지규제 최소구역'으로 지정해 용적률 800% 이상, 최고 50층의 고밀개발을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캠프킴에 대한 환경조사가 진행 중이며 미국과의 협상이 마무리되면 조기반환에 장애가 없다"며 "국방부도 적극 협상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노향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팀 김노향 기자입니다. 부동산·건설과 관련한 많은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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