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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美 판매 늘었다"… 코로나 뚫고 달린 팰리세이드

이지완 기자VIEW 1,4702020.08.0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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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국판매법인의 지난달 판매실적이 전년동월대비 1% 늘었다. 코로나19로 글로벌 시장이 위축되는 가운데 선전한 것이다. 상승세는 대형SUV 팰리세이드가 이끌었다. /사진=뉴시스
지난달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이 실적반등에 성공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글로벌 시장 위축에도 성장세를 실현할 수 있었던 것은 '팰리세이드' 덕분이다.

4일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에 따르면 지난달 판매실적은 5만8000대로 전년동월대비 1% 늘었다. 지난 2월 이후 처음으로 전년대비 판매량이 늘었다.

HMA의 실적반등 요인은 현대차의 대형SUV 팰리세이드다. 이 모델은 지난 한달 동안 8404대 팔렸다. 팰리세이드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달 HMA의 SUV 매출은 전년동월대비 16% 증가했다.

같은 기간 기아자동차 미국판매법인(KMA)은 5만2000대를 판매했다. 7월 기준 역대 최대 판매량이다. 팰리세이드와 동급인 텔루라이드가 실적을 견인했다. 이 모델은 지난달 4822대가 팔렸다.



이지완 기자

머니S 산업2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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