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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창업주 임성기 회장, 숙환으로 타계… 향년 80세

윤경진 기자2020.08.0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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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고 임성기 회장./사진=한미약품
한미약품그룹 창업주인 임성기 회장(80세)이 2일 새벽 숙환으로 타계했다.

고 임성기 회장은 1940년 3월 경기도 김포에서 출생했다. 중앙대 약대 졸업 뒤 1967년 서울 종로에 ‘임성기약국’을 열었다.

이후 1973년 한미약품을 창립했다. 그는 제약기업이 신약개발 역량을 높이는 것이야말로 본연의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라고 믿고 매년 매출의 20% 가까이 R&D에 투자했다. 그 결과 한미약품을 매출 1조원이 너는 신약 개발 제약사로 키워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송영숙씨와 아들 임종윤∙임종훈씨, 딸 임주현씨가 있다. 장례는 고인과 유족들의 뜻에 따라 조용히 가족장으로 치른다. 발인은 오는 6일 오전이다. 빈소는 확정되는대로 추후 알릴 예정이며 유족 측은 조문과 조화는 정중히 사양한다는 뜻을 밝혔다.



윤경진 기자

시장 앞에서 항상 겸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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