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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카페서 9명 깜깜이 집단감염… 요양센터 확진 여전(종합)

이한듬 기자VIEW 1,0772020.08.0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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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집단감염이 또다시 발생했다. / 사진=뉴스1DB
서울 강남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집단감염이 발생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일 오후 역학조사 결과를 발표에서 감염경로 미분류 사례 중 새로운 집단발생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구 할리스커피 선릉역점에서 지난달 27일 지표환자가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8명이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지표환자를 포함하면 누적 확진자는 총 9명이다.

이들은 커피전문점(할리스커피 선릉역점) 관련 4명, 양재동 식당(양재족발보쌈) 관련 5명으로 확인됐다.

할리스커피 선릉역점에서 회의를 한 3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고 이들로부터 1명이 추가 감염됐다.

또한 양재동 양재족발보쌈 이용자 1명과 종사자 1명, 추가 전파 3명이 확인됐다. 할리스커피 선릉역점 관련 확진자가 해당 식당에 방문해 추가 전파했다는 게 방역당국의 설명이다.

방대본은 사례 간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 소재 강서중앙데이케어센터와 관련해서는 확진자 2명이 더 늘어 총 31명이 됐다. 이용자 17명에 시설 실습생 1명, 이용자 가족 등 13명 등이다.

서울 종로구 신명투자와 관련해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13명이 됐다.

지표환자 1명과 지표환자와 식사 모임 등을 했던 지인 등 6명, 신명투자 회사와 관련된 확진자가 6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22명으로 검역단계에서 17명이 확인됐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에 5명이 확인돼싸. 이중 내국인이 11명, 외국인은 11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들의 추정 유입 국가는 이라크 8명, 필리핀 5명, 미국 3명, 레바논과 인도네시아 각각 2명, 러시아와 멕시코 각각 1명이다.

이한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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