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한반도 덮친 물폭탄… 중대본 비상 2단계 격상

이한듬 기자2020.08.02 12:17
0

글자크기

기사 이미지
2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 일죽시외버스터미널 일대가 폭우로 인한 토사로 덮여 있다. /사진=뉴스1 조태형 기자
전국에 내린 집중호우로 곳곳에 침수피해와 인명사고가 잇따르자 정부가 비상 2단계로 격상했다.

행정안전부는 2일 새벽 1시를 기해 중대본 비상단계를 2단계로 높이고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발령했다고 밝혔다.

앞서 행안부는 전날 오전 10시 부터 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상황 대응 체계를 유지해 왔다.

비상 2단계 발령에 따라 행안부는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자체 비상근무체계 강화와 호우 대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요청했다.

특히 선행 강우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 급경사지 붕괴 등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위험시설과 재해우려지역에 대한 현장 예찰 및 예방조치 상황을 다시 한번 확인해 실시간 기상 상황에 따라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주민들은 사전대피를 하도록 했다.

또한 교통안전 관리 및 만조시간과 겹치는 해안가의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과 피해 발생 시 응급복구에 가능한 모든 인력·장비·물자를 동원하도록 지시했다.

이한듬 기자

머니S 산업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상단으로 가기
하단 띠배너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