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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아파트 침수' 정세균 총리, 대전 찾아 "재발 방지" 주문

송창범 기자2020.08.0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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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왼쪽)가 1일 대전시 서구 정림동 코스모스 아파트 침수 복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뉴스1
정세균 국무총리가 1일 대전 침수 아파트를 찾아 “지혜를 모아 재발 방지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정 총리는 이날 대전 서구 정림동 코스모스아파트 침수피해 현장을 방문해 서철모 대전시 행정부시장으로부터 집중호후 피해와 복구 현황을 보고 받았다. 이어 복구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 총리는 지대가 낮아 아파트 1층이 모두 침수된 D동 E동을 둘러보며 “집에 있으면서 사망하는 일까지 발생했다는 것은 큰 일”이라며 “행안부와 대전시가 지혜를 모아 재발 방지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서구청과 힘을 모아 근본적인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답변했다.

폭우로 인한 대전 코스모스아파트의 피해는 2개동 1층에 거주하는 28세대와 차량 78대 침수다. 이와 함께 사망자까지 1명이 발생했다.

정 총리는 “이번 집중호우로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고 고통 받는 시민들이 생긴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공직자들과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도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침수 사흘째인 코스모스아파트에는 공무원과 군인,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모여 물에 잠겼던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아파트 내부를 청소하는 등 수해복구를 진행하고 있다.



송창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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