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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 팔리나… 유진자산운용, 지분인수 모락모락

송창범 기자VIEW 1,6042020.08.0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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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 로고.
중고시장이 활발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 자산운용사가 국내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기업 인수에 나서 관심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유진자산운용이 중고나라를 1000억원에 인수한다. 유진자산운용이 중고나라 최대 지분을 보유한 이승우 대표 등으로부터 경영권을 포함한 지분을 인수하는 내용이다.

매각 대상은 이 대표 등이 보유한 지분 60%와 푸른파트너스자산운용 등 기관투자가가 보유한 지분이다. 현재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선 유진자산운용이 최근 부실채권, 부동산, 인프라 등 대체투자를 강화하고 있는 차원에서 이번 지분인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중고나라는 2003년 설립돼 중고거래 시장을 개척한 업체로, 네이버 카페를 기반으로 시작했다. 현재 1800여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고, 거래액은 지난해 기준으로 3조5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송창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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