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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인천 청라국제업무단지 사업자 선정 공모

김창성 기자2020.07.3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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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가 인천 청라국제업무단지 사업자 선정 공모에 들어간다. 사진은 청라국제도시 일대. /사진=인천경제자유구역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인천 청라국제업무단지 조성을 위해 사업자 선정 공모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청라국제업무단지 개발사업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청라국제도시를 국제비즈니스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LH는 공모를 통해 국내외 기업 및 투자자들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참여를 바탕으로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LH는 이번 공모를 위해 지난 4월 주상복합 용도확보, 업무용지에 오피스텔·지식산업센터 조성 허용 등 국제업무단지의 사업여건을 대폭 개선하는 방향으로 개발 및 실시계획을 변경한 바 있다.

사업지 인근에 서울도시철도 7호선 국제업무단지역(가칭)이 신설 예정으로 교통여건 또한 개선될 전망이다.

LH는 국제업무단지 내 지식산업센터에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등 4차산업 관련 업종을 유치하도록 지침을 마련하는 등 이 지역을 4차산업 중심의 국제비즈니스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사업대상지는 인천 서구 청라동 일원 총 5개 필지(14만㎡)로 주상복합, 업무용지, 상업용지, 주차장으로 구분돼 있다.

사업신청 자격은 외국법인 또는 외국법인이 하나 이상 포함된 컨소시엄으로 사업대상지 전체를 대상으로 사업을 신청해야 한다.

변창흠 LH 사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국제업무단지가 청라국제도시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청라국제도시가 4차 산업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관심 있는 사업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성 기자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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