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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전기차 어때"… 르노삼성자동차의 답은?

이지완 기자VIEW 2,3922020.08.01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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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그룹의 인기 소형 전기차 해치백 '조에'(Zoe)를 이달 국내 출시한다. /사진=로이터
르노삼성자동차가 르노그룹의 인기 전기차 모델인 '조에'(Zoe)를 국내 시장에 내놓는다. 해외에서 수입되는 모델인 만큼 폭발적인 판매증진을 기대할 순 없지만 유럽 내 인기 모델을 국내 선보인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은 이달 18일 국내 자동차 시장에 르노의 소형 전기차 해치백 '조에'를 공개할 계획이다.

조에는 르노 전기차의 대표 모델 중 하나다. 2005년 콘셉트카 공개 이후 7년 만인 2012년 1세대 모델이 등장했다. 이후 상품성 개선을 거쳐 2세대 모델로 다시 태어났다. 유럽에서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기준으로 유럽에서만 3만9500대가 팔렸다. 유럽 전기차 시장 판매 점유율 18.2%다.

2세대 조에는 소형 해치백인 조에는 길이 4084㎜, 너비 1730㎜, 높이 1562㎜, 휠베이스 2588㎜의 크기를 갖는다. 리튬이온 배터리의 용량은 52kWh다. 환경부로부터 인증받은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는 309㎞다. 전기차의 연료효율을 나타내는 전비는(1kWh당 주행거리) 5.94㎞ 수준이다.

1세대 모델대비 주행가능거리가 대폭 늘었음을 알 수 있다. 1세대 조에의 경우 한번 충전으로 100~150km의 거리를 달릴 수 있었다. 장거리보다 도심형 전기차에 가까웠다. 충전방식은 간단하다. 르노의 전면부에 달린 로장주를 열어 충전기를 꽂으면 곧바로 충전이 시작된다.



이지완 기자

머니S 산업2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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