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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형사' 손현주 장승조, 연기申들의 만남 '기대'

김유림 기자2020.07.0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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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조, 손현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모범형사'가 베일을 벗었다. /사진=블러썸스토리, JTBC스튜디오 제공


장승조, 손현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모범형사'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모범형사’ 첫 회에서 가장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이는 단연 박건호(이현욱 분)였다. 제발로 경찰서에 들어와, “제가 여자아이를 납치해서 죽였습니다”라고 자수하더니, 심문중에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진술만 반복한 것. 더군다나 18년차 베테랑 형사 강도창(손현주 분)을 도발하고, 자신이 낸 문제의 답을 찾아가는 오지혁(장승조 분)에겐 마치 선심 쓰듯 의미심장한 팁을 건넸다.


그런데 이날, 박건호가 자수하기 이전부터 이상한 일들이 연이어 발생했다. 먼저, “살인 현장을 목격했다”는 2건의 제보 전화가 있었다. 모두 5년 전 이대철(조재윤 분)이 범행을 저질렀다고 알려진 장소였다. 112 신고센터로 들어온 여고생 실종 신고 전화도 수상했다. 실종자는 이은혜, 사형수 이대철의 딸이었다. 게다가 신고한 친구 장유나(천인서 분)는 이은혜에 대해 알고 있는 게 거의 없었다. 함께 찍었다는 사진을 보여주면서도, 이은혜가 원피스를 입었는지, 투피스를 입었는지조차도 몰랐다.

같은 날 걸려온 2건의 제보와 여고생 실종 사건이 모두 이대철과 관련된 가운데, 자신이 이은혜를 살해하고 유기했다는 박건호가 나타나 정점을 찍었다. 더군다나 앞선 2건의 제보 전화 속 목소리 역시 그의 것이었다.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교도관이었던 그가 사형수 이대철을 폭행하고 있는 과거까지 포착된 바. 이대철을 알고 있는 박건호가 이처럼 이상한 일을 벌이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김유림 기자

머니S 생활경제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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