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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시작부터 충돌… 품질 올린 '셀토스' vs 가격 낮춘 '티볼리'

이지완 기자VIEW 1,2232020.07.0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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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상품성을 개선한 연식변경 모델인 2021 셀토스를 출시했다. 사진은 셀토스 그래비티. /사진=기아자동차
2020년 하반기를 시작하는 7월1일. 국내 소형SUV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는 기아자동차 셀토스와 쌍용자동차 티볼리가 맞대결을 펼친다. 기아차는 셀토스 연식변경으로 상품성 개선에 나섰다. 쌍용차는 1000대 한정으로 130만원 할인을 추가해 가성비에 초점을 맞췄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와 쌍용차는 이날부터 각각 셀토스 연식변경 모델과 티볼리 한정판을 판매한다.

기아차의 2021 셀토스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 후석 승객 알림 등 첨단 안전·편의사양을 신규 적용하고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그래비티' 모델을 운영한다.

그래비티 모델은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18인치 블랙 전면가공 휠 ▲메탈릭 실버 칼라 디자인 포인트 ▲그레이 인테리어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 프레스티지, 시그니처 트림의 LED 시그니처 라이팅 그릴 재질은 무광에서 유광으로 변경된다. 뛰어난 시인성과 무선 업데이트 기능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10.25인치 UVO 팩을 전 트림에서 선택 가능하도록 구성한 점도 눈에 띈다.

2021 셀토스’의 판매가격은 ▲1.6 터보 가솔린 모델 트렌디 1,934만원, 프레스티지 2,248만원, 시그니처 2,454만원, 그래비티 2,528만원 ▲1.6 디젤 모델 트렌디 2,125만원, 프레스티지 2,440만원, 시그니처 2,646만원, 그래비티 2,71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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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는 티볼리 5주년을 맞아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130만원 할인 등으로 가성비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 /사진=쌍용자동차


쌍용차는 티볼리 출시 5년을 맞아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2021 셀토스와 마찬가지로 이날부터 판매를 개시한다.

고객 선호사양을 중심으로 스타일·안전·편의 등 풀옵션급 사양들을 기본 적용했다는 것이 쌍용차 측 설명이다. 선착순 1000명에게 130만원 가격인하 혜택을 제공해 2280만원(가솔린 모델)으로 구매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중앙차선유지보조(CLKA) ▲부주의운전경보(DAA) ▲긴급제동보조(AEBS) 등 9가지 첨단주행보조기술(ADAS)과 커튼에어백 포함 6 에어백의 기본 적용으로 안전에도 신경을 쓴 모습이다.

디자인 측면에서의 변화도 있다. V:3 스페셜 모델을 베이스로 ▲Full LED 램프(헤드·포그·리어램프 포함) ▲18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 등 고급 외관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리미티드 에디션 전용인 ▲레드 스티치 인테리어(시트, 암레스트, 스티어링휠, 대시보드 등)는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

고객 선호사양인 ▲9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 ▲1열 열선 및 통풍시트 ▲운전석 8way 파워시트 및 4way 럼버서포트+하이패스 및 ECM 룸미러+휴대폰 무선충전패드로 구성된 컴포트 패키지 역시 기본 적용했다.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2410만원 ▲디젤 2636만원이다. 기존 모델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가솔린 1683만~2293만원 ▲디젤 2277만~2519만원으로 구성된다.



이지완 기자

머니S 산업2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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