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규제 속 분양시장 열기 ‘여전’… 전국 8045가구 청약

김창성 기자VIEW 1,3022020.06.29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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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규제 속 분양시장 열기는 여전한 분위기다. 사진은 서울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DB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분양시장이 전통적인 비수기를 맞았지만 실제 분양시장은 여전히 활기를 띄는 모양새다.

최근 발표된 6·17 부동산대책을 통해 대부분의 수도권 지역이 투기과열지구로 묶었지만 이번에는 비규제지역인 지방 중소도시를 중심으로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열기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29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7월 첫째주에는 전국 12곳에서 총 8045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14곳, 계약은 25곳에서 진행된다.

서울은 7월 말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가 본격 시행되기 때문에 미리 청약 통장을 꺼내는 이들이 증가 추세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분양가는 낮아지지만 그만큼 필요한 가점은 높아지고 전매제한 및 의무 거주 기간 등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돼서다.

이에 따라 건설업체도 분양을 서두르는 모습이다. 주요 청약 접수 단지는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 자이 등이 계획됐다.

주요 견본주택 개관 예정 단지는 ▲길음역 롯데캐슬 트윈골드(사이버 견본주택) ▲호반써밋 시그니처 등이다.



김창성 기자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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