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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웅장함' 강조한 4세대 카니발 외장 공개

박찬규 기자VIEW 1,5782020.06.2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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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24일 4세대 카니발의 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사진제공=기아차
기아자동차가 24일 4세대 카니발의 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기아차는 전형적인 미니밴에서 벗어난 디자인을 표현하기 위해 ‘웅장한 볼륨감(Grand Volume)’을 콘셉트로 삼았다.





미래지향적 앞모양







기아차는 신형 카니발의 전면부를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로 완성했다.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역동적이면서도 균형 잡힌 무대 퍼포먼스를 모티브로 완성한 심포닉 아키텍쳐(Symphonic Architecture) 라디에이터 그릴이 자리잡았다.

진화한 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은 헤드램프와 경계 없이 조화롭게 연결되면서 고급스럽고 웅장한 인상을 준다.

주간주행등(DRL)은 박자와 리듬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한 모습으로 전면부의 역동적인 아름다움을 극대화한다. 에어 인테이크 그릴과 에어 커튼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범퍼 하단을 가로지르는 크롬 가니쉬와 대비돼 강렬한 존재감을 나타낸다는 게 회사의 설명.

여기에 캐릭터 라인으로 볼륨감을 더한 후드와 세련된 모습의 범퍼 디자인으로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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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24일 4세대 카니발의 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사진제공=기아차






구형보다 더 길쭉해졌다







옆모양은 기존 카니발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독창적인 요소를 적용해 4세대 카니발의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했다.

길이x너비x높이가 5155x1995x1740mm로 구형보다 길이 40mm, 너비가 10mm 늘어났다. 휠베이스는 3090mm로 구형보다 30mm 길어져서 실내 공간이 한층 여유로워졌다.

기아차는 측면부에 헤드램프부터 리어램프까지 하나의 선으로 이어져 속도감이 느껴지는 사이드 캐릭터 라인을 적용해 활력을 부여했다. 특히 슬라이딩 도어와 함께 움직이는 레일 부분을 캐릭터라인과 일치시켜 디자인의 일체감을 높였다.

신형 카니발의 휠 아치는 기존 모델보다 볼륨감을 강조해 대형SUV 같은 단단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그리고 C필러에는 독특한 입체 패턴의 크롬 가니쉬를 적용해 고급감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시선을 사로잡는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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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24일 4세대 카니발의 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사진제공=기아차






웅장함의 마무리는 테일램프







뒷모양은 전면부와의 연결성을 바탕으로 넓고 웅장한 모습을 갖췄다. 좌우가 연결된 슬림한 리어콤비램프는 전면부의 주간주행등과 동일한 형상의 그래픽으로 디자인돼 통일감을 준다. 리어콤비램프를 연결하는 그래픽 바는 점등 시 신형 카니발의 세련된 느낌을 더욱 강조한다.

C필러에서부터 연결돼 후면부를 가로지르는 크롬 가니쉬와 리어콤비램프, 테일게이트 중앙의 라인이 모두 수평으로 디자인돼 일체감을 준다. 후면 범퍼와 스키드 플레이트 는 간결하지만 웅장한 모습으로 신형 카니발의 강한 존재감을 부각시킨다.

기아차는 이번 신형 카니발의 이름을 표기한 레터링을 필기체로 바꿨다.

기아차 관계자는 “강렬하면서도 존재감 있는 외장 디자인으로 전형적인 미니밴에서 느낄 수 없었던 고품격 감성을 구현했다”며 “신형 카니발은 매력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아차의 최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커넥팅 허브로써 사람과 사람, 차와 사람을 서로 연결하고 케어하는 프리미엄 공간으로 완벽하게 재탄생했다”고 말했다.



박찬규 기자

산업부 박찬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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