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삼성전자, 움직이는 폰카메라 특허받았다

박흥순 기자VIEW 2,4342020.06.17 04:50
0

글자크기

기사 이미지
16일(현지시간) 네덜란드 IT전문매체 레츠고디지털은 삼성전자가 지난 11일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에 다중 카메라렌즈의 작동장리 방법의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사진=레츠고디지털
삼성전자가 6개의 카메라 렌즈의 특허를 등록했다. 이 렌즈는 상황에 맞게 상하좌우로 각도를 조절하는 기능도 갖췄다.


16일(현지시간) 네덜란드 IT전문매체 레츠고디지털은 삼성전자가 지난 11일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에 다중 카메라렌즈의 작동장리 방법의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동시에 6개의 카메라를 배열하는 방식이다. 하나의 망원렌즈와 5개의 광각렌즈를 사용하거나 1개의 망원렌즈와 4개의 광각렌즈를 탑재하는 방식이다. 각각의 광각렌즈는 상하좌우로 각도를 움직일 수 있어 파노라마 사진을 찍거나 더 큰 이미지를 촬영하는데 최적화됐다.

향상된 이미지 처리 소프트웨어를 적용한다면 광각사진 특유의 이미지 왜곡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 이미지
삼성전자가 등록한 특허. /사진=레츠고디지털
공개된 도면은 6개의 카메라가 3개씩 두줄로 배치됐다. 각각의 카메라 렌즈는 평소에는 기기 후면에 수평으로 배치되지만 액티브 모드(가칭)를 적용하면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더 넓은 이미지를 화면에 담을 수 있는 구조다.

다만 이 매체는 “생산비용이 높고 스마트폰의 크기가 커진다는 단점과 각각의 렌즈를 움직이는데 많은 전력을 소비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흥순 기자

<머니S> 산업1팀 IT담당 박흥순입니다.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관련기사 보기

오늘의 주요 뉴스에요

산업 한줄뉴스

상단으로 가기
하단 띠배너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