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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군악대 지원' 박보검, 영향은 아버지로부터?

김유림 기자2020.06.03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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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이 해군 군악의장대의 피아노병(건반병)으로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장동규 기자
박보검이 해군 군악의장대의 피아노병(건반병)으로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검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박보검이 해군 문화 홍보단에 지원했고 1일 면접을 봤다"고 알렸다.


박보검은 최근 해군 군악의장대 문화홍보병 피아노(건반병) 분야에 지원했다. 지난 1일 충남 계룡시 해군 본부에서 면접을 치렀다.

이 자리에서 박보검은 피아노, 노래 등을 테스트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합격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박보검이 합격하면 오는 8월31일 오후 2시 해군병 669기 교육 과정에 입소한다. 합격 여부는 이달 25일 발표된다.

명지대학교 뮤지컬학과를 나온 박보검은 수준급의 노래와 피아노 실력을 갖추고 있다. 2016년 출연한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OST 수록곡 ‘내 사람’을 직접 불렀고 지난 3월 첫 정규 앨범을 일본에서 발표했다. 


지난 3월20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을 때는 가수 이승철이 '내가 많이 사랑해요'를 부르는 동안 피아노 반주를 했다. 당시 MC 유희열은 “너무 완벽하게 쳐서 놀랐다”며 “피아노를 이렇게 잘 치는 줄 몰랐다”고 박보검을 칭찬했다.


박보검은 입대하기까지 아직 나이에 여유가 있지만 해군병 출신 아버지의 영향으로 해군 군악병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검의 입대 소식이 전해지면서 개봉을 앞두거나 촬영중인 작품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보검은 공유와 함께 촬영을 마친 영화 올해 ‘서복’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서복은 죽음을 앞둔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 분)이 영생의 비밀을 지닌 인류 최초 복제인간 서복(박보검 분)과 그를 차지하려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현재는 수지, 최우식 등과 함께 출연하는 영화 원더랜드(감독 이용주)와 박소담과 주연을 맡은 tvN 드라마 청춘기록의 촬영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조만간 입대가 확정이 되더라도 두 작품을 마무리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열일 중이다.



김유림 기자

머니S 생활경제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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