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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 오늘 오전 10시45분 지구 근접… '우주쇼' 펼쳐질까

정소영 기자VIEW 2,4792020.05.2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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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소행성이 오늘(22일) 오전 10시45분 지구 궤도에 근접한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초대형 소행성이 오늘(22일) 오전 10시45분 지구 궤도에 근접한다.

이 소행성은 국내 롯데타워(555m)보다 3배, 63빌딩(264m)보다 5.6배 길다.

미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지난 1997년 처음 발견돼 136796(1997 BQ)로 불려온 이 소행성은 최대길이가 1.5km로 이날 오전 10시45분에 지구 궤도에 접근할 예정이다.

현재 소행성은 초당 11.68km의 맹렬한 속도로 지구를 향해 날아오고 있다.

나사의 지구접근천체연구센터(CNEOS)에 따르면 이 소행성은 지구로부터 약 380만마일(약 611만5507km) 떨어진 지점까지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 지구와 달 사이보다 약 16배 먼 거리다.

지난 20일 기준 발견된 지구소행성은 모두 2만2811개이고 이중에서 지구위협소행성은 2084개로 파악됐다. 나사에서는 센트리라는 자동분석프로그램을 사용해 향후 100년 동안 지구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소행성들의 충돌 확률을 계산하고 있다.

앞서 나사의 ‘국립 지구접근천체준비전략 및 활동 계획’은 직경 1km짜리 소행성들이 지구에 재앙적인 연쇄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나사는 이번에 지구에 접근하는 소행성 역시 잠재적 위험으로 분류한 이후 면밀하게 감시해왔다.

정소영 기자

머니s 기자 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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