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코로나19 진단키트 이름, '독도' 어떠세요?

정소영 기자VIEW 4,5842020.03.2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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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국가들 가운데 우리 정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이나 인도적 지원을 요청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사진=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해외 국가들 가운데 우리 정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이나 인도적 지원을 요청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2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수출용 코로나19 진단키트 이름을 독도로 해주세요’라는 청원이 게재됐다.

해당 청원 작성자는 “정부와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폐쇄 없이 정상적인 상황에서 코로나19 사태를 진정시키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세계 각국에서 우리나라를 코로나19 극복 모범사례로 인식하고 최근에는 트럼프 대통령도 우리나라에 진단키트 제공 협조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작성자는 “이에 수출하는 진단키트 제품명을 ‘독도’로 해주시기를 청원 드리는 바다”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개별 제품이지만 진단키트가 ‘독도’라는 이름으로 수출된다면 지구를 지키는 수호신으로서 독도의 위상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해당 청원은 26일 오전 9시3분 기준 5만604명이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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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국가들 가운데 우리 정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이나 인도적 지원을 요청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편 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가 전세계 러브콜을 받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2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진단키트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문 대통령은 진단키트 개발·생산업체를 찾아 “정부는 (진단키트) 수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정소영 기자

머니s 기자 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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