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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빈 SNS 논란 '뭇매'… "내가 n번방 봤냐! XX들아"

김유림 기자VIEW 32,9432020.03.2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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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유빈군이 SNS에 '텔레그램 n번방 사건'과 관련한 글을 올려 공분을 사고 있다.

김군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 스토리를 통해 ‘남성들이 뭐 XX. N번방을 내가 봤냐. 이 XXX들아. 대한민국 창X가 27만명이라는데 그럼 너도 사실상 창X냐. 내가 가해자면 너는 창X다. N번방 안 본 남자들 일동’이라고 적힌 글을 공유하며 “내 근처에 창X 있을까봐 무섭다. 이거랑 다를 게 뭐냐고”라고 적었다.

해당 게시물이 논란이 되자 김군은 “제가 아무 생각 없이 올린 스토리를 보고 기분 나쁘셨던 분들께 죄송하단 말을 드린다. 해당 스토리는 저에게 n번방에 들어가 본 적 있냐고 했던 사람과 모든 대한민국의 남자들을 범죄자 취급하던 사람들이 있어서 홧김에 저지른 글이었다”고 사과했다.

이어 “저는 텔레그램 n번방과 박사방 모두 혐오하는 사람”이라며 “절대 그들을 옹호할 생각은 없었다. 여러분들이 뭐라고 하든 더 이상 제 논리 펼치지 않고 조용히 받아들이겠다. 이번 일로 깨달은 게 많고 더 이상 말실수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김유빈은 현재 인스타그램에 “제가 잘못했습니다”라는 소개말과 청와대 국민청원 ‘텔레그램 n번방 용의자 신상공개 및 포토라인 세워주세요’ 링크만 남긴 채 계정을 비공개로 돌렸다.


하지만 그가 ‘딥페이크’ (deepfake, 특정 인물의 얼굴·신체를 진짜처럼 합성한 편집물) 관련 트위터 계정을 팔로우 한 것도 뒤늦게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김유림 기자

머니S 생활경제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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