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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하나로마트 '장당 1000원' 마스크 공급… 제외된 지역 2곳은

이남의 기자VIEW 1,2672020.02.2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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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농협 평택물류센터에서 배송을 위한 마스크 상차작업이 이뤄지고 있다./사진=농협중앙회
농협 하나로마트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마스크 공급 확대에 나섰다.

농협은 28일 물류작업을 통해 대구·경북지역 하나로마트에 18만7000장, 부산·울산·경남지역 하나로마트에 9만7000장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장별 마스크 입고 시간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이날 안으로 모두 매대에 오르도록 한다는 설명이다.

또 농협은 85만장을 추가로 확보해 이튿날인 29일 공급할 계획이다. 하나로마트에서 유통되는 마스크는 정부의 공적 판매계획에 따라 장당 1000~1400원(상품별 상이)의 가격대로 판매된다.

농촌 지역민들과 취약계층을 포함한 최대한 많은 고객이 구매할 수 있도록 정부방침에 따라 1인당 판매수량을 제한한다. 수량은 5매1봉의 경우 인당 1봉, 3매1봉은 인당 2봉까지 구매할 수 있다.

농협은 공적물량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확보 물량을 신속하게 매장에 배분하고 추가 물량확보에 모든 역량을 다하고 있다. 다음주부터 정부가 배정한 일일 목표 55만장을 서울·경기 지역을 제외한 1900개 농협 하나로마트를 통해 차질없이 공급한다는 목표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농협은 정부의 탄력적인 마스크 공급 방침을 적극적으로 이행하여 코로나19의 확산을 저지하고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하여 범 농협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남의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이남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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