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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중국 국민 응원 "'대장금'서 역병 이겨낸 것 처럼…"

강소현 기자2020.02.2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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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과 싸우고 있는 중국 국민들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사진=주한 중국대사관 제작 영상 캡처


배우 이영애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와 싸우는 중국 국민들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 20일 주한 중국 대사관이 제작해 공개한 영상에는 중국어로 자신을 '대장금'의 주인공이라고 소개하는 이영애의 모습이 담겼다.


이영애는 이어 한국어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를 극복하기 위해 중국 국민 모두가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대장금'에서 역병을 이겨낸 것처럼 중국도 반드시 이겨낼 거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또 "힘겹게 싸우고 계신 의료진과 중국 국민 모든 분들에게 진심을 담아 따듯한 위로와 응원을 보낸다"며 "중국의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이웃으로서 한국인들은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후 싱하이밍 주한 중국 대사는 "눈이 올 때 땔감을 보내준 한국 친구들의 우의를 영원히 잊지 않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끝으로 이영애는 싱하이밍 대사 등 대사관 직원들과 함께 중국어로 "우한 힘내라, 중국 힘내라"라고 외치며 응원했다.


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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