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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스페인행 임박… 레알 베티스 계약 위해 오늘 출국

안경달 기자VIEW 1,0212020.02.2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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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기성용이 스페인으로 간다. /사진=로이터


K리그 복귀가 무산된 기성용이 스페인으로 발길을 돌렸다. 전통의 팀 레알 베티스 입단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일 OSEN 보도에 따르면 기성용은 최근 레알 베티스와 오는 2022년 여름까지 계약을 맺었다.

베티스는 1907년 창단된 구단으로 113년여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의 구단이다. 세비야에 연고를 두고 있는 베티스는 과거 라리가 우승 및 코파 델 레이(FA컵)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당초 스페인 2부리그 SD우에스카와 연결됐던 기성용은 결국 베티스와의 계약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성용의 매니지먼트사인 C2글로벌은 기성용이 계약을 마무리하고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21일 스페인으로 출국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성용은 지난 2009년 스코틀랜드 리그 셀틱으로 이적한 이래 스완지 시티, 선덜랜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 구단에서 뛰어왔다.

그는 지난달 뉴캐슬과의 계약이 끝난 뒤 국내 복귀를 노렸다. 당시 친정팀 FC서울,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 등이 협상에 나섰으나 결국 접점을 찾지 못해 복귀가 무산된 바 있다.

안경달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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