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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밋빛 전망에 '서울반도체' 담는 외인들

류은혁 기자VIEW 3,1992020.02.1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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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사들이는 외국인 투자자들. /삽화=머니투데이 임종철 디자이너


서울반도체가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상용화 사업에 대한 기대감에 강세다. 체질 개선과 마이크로LED TV 사업 기대감으로 투자심리가 살아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오후 2시33분 현재 서울반도체는 전 거래일보다 1300원(7.43%) 오른 1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 45만2000주를 사들인 반면 기관이 3만1000주를 팔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반도체가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로 주목받는 마이크로LED 분야에서 앞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시장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LED 시장의 공급 과잉이 점차 해소되고 있다며 마이크로LED 등 기술력이 탄탄한 서울반도체가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했다.

이종욱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명확한 체질 개선 신호와 올해 반영될 마이크로LED TV 기대감으로 선제적 주가 상승을 기대한다”면서 “베트남 이전이 끝나 분기별 수십억원 규모의 비용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며, 적자였던 일반 조명 매출 비중 축소와 수익성이 좋은 자동차 및 TV LED 비중 확대의 변곡점이 임박했다”고 분석했다.

류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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