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출근길] "3월에 보자! XM3"… 내달 출시하는 르노삼성

전민준 기자VIEW 3,2612020.02.13 04:40
기사 이미지
르노삼성자동차가 XM3를 3월 초에 출시할 예정이다./사진=뉴시스


르노삼성자동차가 신차 XM3를 3월 초 선보일 예정이다. 

13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부산공장 가동을 중단하며 2월 말 예정했던 XM3 출시를 3월 초로 미뤘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현재 3월초로 XM3 출시일정을 가이드라인으로 잡고 있다”고 말했다.

XM3는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XM3 인스파이어 쇼카’로 국내에 처음 공개된 차량이다. 르노삼성은 XM3의 흥행이 중요함에 따라 상품성과 경쟁력을 최대로 끌어올려 내수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으로 계획이다. 그간 부재를 지적받아 온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등 편의사양 탑재뿐만 아니라  높은 가격 경쟁력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마지막 순간까지 변동 될 가능성이 있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르노삼성 측은 설명했다.

올해 르노삼성은 신차 6종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 중 XM3의 역할이 가장 크다. 현재 르노삼성은 QM6의 선전에도 이외의 모델이 뒷받침을 하지 못하면서 고전하고 있다.

물론 국내 성공을 장담할 수는 없다. 경쟁자들이 대거 등장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먼저 이달 중순 쉐보레의 차세대 신차로 주목받는 준중형SUV 트레일블레이저가 출시된다. 동급 차종인 투싼 역시 올해 출시가 예정돼 있다. 이 모델들은 준중형급에 속하는 XM3와 직접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르노삼성은 자체적으로 경쟁모델을 두고 있지 않다는 입장이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자체적으로 특정 경쟁모델을 두고 있지 않다”며 “XM3는 새로운 시장에 먼저 들어간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전민준 기자

머니S 자동차 철강 조선 담당 전민준 기자입니다.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상단으로 가기
하단 띠배너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