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출근길] LG U+, 월 3만원대 알뜰폰 5G 요금제 내놓는다

박흥순 기자VIEW 1,3752020.02.04 05:51
0

글자크기

기사 이미지
LG유플러스가 이번주 신규 알뜰폰 5G 요금제를 출시한다. 신규 5G 요금제 출시로 정체된 알뜰폰시장의 성장세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사진=LG유플러스


[출근길] LG유플러스가 이번주 신규 알뜰폰 5G 요금제를 출시한다. 신규 5G 요금제 출시로 정체된 알뜰폰시장의 성장세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4일 LG유플러스는 총 8개 MVNO사업자(미디어로그, LG헬로비전, 큰사람, 스마텔, 에넥스, 에스원, 코드모바일, ACN)를 통해 이번 주 또는 이달 중에 새로운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출시 요금제는 월 9기가바이트(GB) 소진 시 1Mbps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상품과 180GB 소진시 10Mbps로 이용가능한 상품 두가지다. 월 9GB 상품은 LG유플러스의 ‘5G 라이트’를 토대로 한 만큼 월 3만원대 요금으로 구성되며 180GB의 경우에는 월 7만5000원대 ‘5G 스탠다드’를 바탕으로 월 6만원대 요금으로 출시된다.


기사 이미지
5G 알뜰폰 요금제. /자료=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알뜰폰시장에 5G 요금제를 출시하면서 알뜰폰시장이 한층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알뜰폰시장은 지난 2018년 가입자 800만명을 넘어선 이후 2년간 정체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지난해 9월 출범한 U+MVNO 파트너스 참여사업자를 대상으로 전용 유심을 이달부터 공급한다. 공급되는 전용 유심은 약 70만개로 파트너사가 약 15%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LG유플러스는 알뜰폰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월 한달간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가입고객 이벤트를 실시하고 신규 가입고객 중 추첨을 통해 커피 교환쿠폰, 블루투스 이어폰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강진욱 LG유플러스 MVNO담당은 “5G 요금제의 알뜰폰 출시 지원이 고객 선택권 확대는 물론 MVNO 사업자들의 수익개선과 가입자 확보 및 유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기 단말 구매 지원, 전략요금 상품 출시, 서비스 유통확대 등을 위한 영업활동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흥순 기자

<머니S> 산업1팀 IT담당 박흥순입니다.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상단으로 가기
하단 띠배너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