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안철수 오늘 1년 4개월 만에 귀국…현충원 참배·광주 방문

손희연 기자VIEW 1,1692020.01.1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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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전 의원/사진=머니투데이DB.
안철수 전 의원이 19일 오후 5시께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2018년 6·13 지방선거 참패 책임을 지고 일선에서 물러나 같은 해 9월 독일로 출국한 지 1년 4개월만이다.
 
안 전 의원은 이날 인천공항에 도착 후 입국장에서 취재진을 상대로 귀국 소감과 정계 복귀 이유 등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기자회견에서 바른미래당이 지지자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분열된 데 대해 사과하고 당원들에게도 위로의 말을 건넬 것으로 보인다.


야권 통합과 신당 창당 등의 계획에 대해서는 말을 아낄 가능성이 높지만, 정계복귀 선언 이후 세 차례 메시지를 통해 정치개혁에 대한 의지를 보인 만큼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할 수도 있다. 


입국장에는 안철수계로 분류되는 바른미래당 의원들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당 차원에서 환영식 행사를 검토했으나 안 전 의원이 부담스럽다고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전 의원은 오는 20일 현충원 참배, 광주 5·18 묘역 참배를 시작으로 정치 활동을 재개한다.


안 전 의원은 이날 오전 7시30분께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역대 대통령 묘를 참배한 후 광주로 이동, 오후 1시30분께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할 예정이다. 


안 전 의원은 조만간 개인 사무실을 별도로 마련하는 대로 다양한 인사들과 접촉하며 총선 준비 등 정국 구상에 매진할 것으로 보여 정치권의 움직임도 분주해질 전망이다.


손희연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증권팀 손희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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